새벽에 길을 걷다 찍은 가로등입니다.

이때부터 스마트폰으로 조명을 어떻게 하면 잘 찍을지 요령을 익히게 된 듯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화면에 조명이 보이면 밝은 곳을 터치하면 사진처럼 나옵니다.

반대로 어두운 곳을 터치하면 마치 조리개를 연듯한 효과가 나며 광량이 많은 사진이 나옵니다.

사실 잘 알려진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은 저같은 아마추어도 나름 괜찮은 사진이 나오게끔 해주었어요.

기쁜 마음에 남겨두었습니다.

 

소재가 무궁무궁할 거라 생각에 설레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삶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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