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재유행시기이고 좋지 않은 뉴스가득하지만 하루쯤은 피식 웃고 넘길만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2021년 4월 1일 april fools day 만우절에 선을 넘지 않은 정도의 위트있는 농락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해서 2가지 장난을 소개해드립니다.

 

집에서

 

아침에 계란후라이 요리를 즐겨먹는 가정이면 써먹을만한데요. 전날밤 소금통에 설탕을 한 스푼 정도 넣어두는 겁니다. 그러면 아침에 요리하는 가족구성원이 뭔가 이상함을 눈치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학교에서

 

출석수업일때 사용할 수 있을텐데요. 수업이 비는 선생님을 섭외해서 교복을 입혀놓고 패딩까지 겹치게 한 다음 맨 앞자리에 엎드리게 합니다. 담임선생님 수업시간이면 더할나위없겠네요. 엎드린 가짜학생을 깨우다가 선생님께서 깜짝 놀래면 성공했다고 봅니다.

 

만우절 장난도 적당히

 

다만 112에 거짓신고한다던지, 코로나에 걸렸다던지 하는 장난이라 보기에 도가 지나치고 남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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