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6 - [책쓰기프로젝트] - 턱걸이습관들인 경험 책쓰기 목차구성하기

 

거두절미하고 나오며는 허심탄회하게 적어보겠다. 


나오며

 

책을 쓰는 과정에서 평범한 비만 40대 아저씨의 글을 누가 볼까?라는 의문이 끊이질 않았다. 매번 포스팅할때마다 시간내긴 힘들고 진도가 느렸지만 글을 쓰고 있으면 몰입하게 되었고 분명 내 목소리가 필요한 사람이 한 명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메신저가 되라(지금은 백만장자 메신저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책을 읽고 더욱더 용기가 났다. 
이 책 내용을 부담없이 읽어줬으면 좋겠다. 흔한 자기계발서, 진부한 습관에 대한 얘기로만 치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의 경험은 소중한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마음속에 우러나온 말들로 쓰였다고 자부한다.
내가 했던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마음속 성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는 충분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이다. 부디 자신의 삶이 작게나마 변화하는 것을 꼭 경험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마친다. 만약 그런 경험을 했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SNS계정에 자랑스럽게 게시하라. 그게 곤란한 사람은 liveinworld@hanmail.net(저자이메일)로 그 과정을 간단히 보내면 민감한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다른 이들에게 성공의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하겠다.


나오며 부분은 생각보다 할말을 최대한 줄였다. 본문에서 충분히 얘기했기때문이라 판단했기때문이다. 최근 읽은 책들에서 나오며 부분이 없는 경우는 뭔가 허전했다. 물론 저자의 의도가 있겠지만 뭐가 하나 빠진 느낌이랄까. 안 적기도 뭐하고 해서 일단 적어서 한 챕터를 차지하도록 적어보았다.

 

이제 책 한 권의 내용은 다 적었다. 남은 건 1. 제목정하기, 2. 퇴고, 3. 표지디자인(간단하게)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맨땅에 헤딩하고 있지만 이 과정을 지나면 분명 배우는 게 있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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