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6 - [책쓰기프로젝트] - 턱걸이습관들인 경험 책쓰기 목차구성하기

 

여러번 수정되었지만 본문부분은 완성되었다. 책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일단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여러 장에 걸쳐 완성시켰다. 이 포스트에서는 책에서 머릿말이라고 할 수 있는 들어가며를 쓰고자 한다. 분량을 적게해도 큰 무리가 없지 싶다. 중요한 건 본문에 들어있으니 빠지면 섭섭한 정도의 양으로 적어야 겠다.

 


들어가며

습관을 들이는 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새해마다 다짐했던 계획을 3일만에 그만둔 경험이 있지 않은가? 매번 반복되서 이제는 지겨워 아예 계획세우기를 자포자기하진 않는가? 그렇다면 내가 하는 이야기에 귀기울여보라. 나또한 의욕만 앞서고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이 시대 평범한 아재이다. 어릴때야 작심삼일도 반복하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하나씩 실천해 나갔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습관을 뭐하러 만들어 대강 살지라는 마음이 강해졌다. 그런데 최근 내게 그 사고의 틀을 깨는 작은 성공을 경험하는 일이 생겼다! 이 방법을 응용한다면 그 어떤 일이든 앞으로 계획세우고 실천할때 평생 써먹을 수있겠다 싶었다.

워낙 책읽고 컴퓨터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책상에 앉아있는 게 자연스러웠다. 문제는 이게 반복되니 쉽게 피곤해지고 허리도 아팠으며 특히 눈이 따끔거리는 현상도 생겼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체력의 문제였다. 운동부족. 비만. 내가 좋아하는 책읽기나 컴퓨터하기 등을 많이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오래하고 싶어한다. 체력을 위해선 운동을 해야했다. 그런데 운동하면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쉽게 습관붙이기 쉽지 않은 분야가 아닌가? 

이 책에선 운동하기 싫어하는 40대 평범한 배나온 아재가 어떻게 운동습관을 들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정이 나온다. 그 과정을 부담없이 읽고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힌트를 얻길 바란다. 지나가다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재도 해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뭔들 못하겠나?!!

부디 좋은 습관이 여러분들에게 달라붙길 응원한다.

 

2020.1.30.목.새벽5시반


 

들어가며 부분이라 힘을 빼고 쓰려 노력했다. 1000자 룰도 일부러 어겼다. 많은 얘기들은 본문에 어차피 있기때문이다. 다음은 나가며 를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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