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기내 반입 및 수하물 규정은 국제선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리해두고자 합니다.

국내선 기내 반입 및 수하물 규정 출처

신뢰있는 출처를 알고싶어 공항 중심으로 검색을 했더니 인천공항에서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항공보안365 홈페이지입니다. 기내반입금지물품에 대한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디자인된 사이트입니다.


 

항공보안365

기내반입금지물품을 검색하세요

www.avsec365.or.kr

항공보안자율신고제도를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된 모바일 친화 홈페이지입니다. 접속 첫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내선은 액체류 기내 반입 가능?

항공보안365 홈페이지 첫 화면 카테고리를 터치하면 여러 개의 물품들이 나오는데요.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면 액체 분무 겔류가 있는데 클릭해 보겠습니다. 국제선탈때마다 액체류때문에 짐을 다시 싸는 경험한 번 이상 있으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액체 분무 겔류는 등은 비행기 안으로 들일 수 없고 위탁수하물, 즉 화물칸으로 넣어야 한다네요. 그런데 이게 국제선에 한함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사이트 첫화면에 나온 검색랭킹에서 물을 클릭해보았는데요. 국내선은 객실, 위탁수하물 둘다 가능하고 국제선일 경우 위탁수하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인이 해외여행때 500ml 생수통을 가지고 들어가다 제재를 당하고 그 자리에서 다 마셨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이렇듯 특히 국제선에서 액체, 겔, 분무류는 당연히 객실반입이 통제됩니다. 화장품 등을 이용할때 지퍼백 한 번쯤 다 이용해보신 경험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비행기 예매를 했다면 전날 메신저로 유의사항 등이 옵니다. 라이터,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등은 위탁수하물에 보낼 수 없고 객실에 개인이 들고 가야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항공보안365를 바탕으로 참고하되 비행기표를 예매한 항공사에 세부적으로 꼼꼼히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좋은 날 여행갈 때 참고하셔서 막힘없이 편안한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래는 인천국제공한 자주 묻는 질문에 액체류 반입과 관련된 답변입니다.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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