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록/여행노하우
여행 후 남은 외화현금 처리 방법은?
여행을 할 땐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해 여유있게 환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가 생각보다 신용카드가 되는 곳도 늘어나 외화현금이 남는 경우가 있죠. 보통 다음에 여행갈때를 대비해 집 한 켠에 고이 모셔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외화를 처리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집에 놓아두자니 생각보다 목돈인 경우도 있어 불안합니다. 또한 여행을 갈때 반드시 그 외화에 해당되는 국가로 다시 가는 경우도 드물지요. 알아보니 나라에 따라 화폐개혁을 단행해서 구권을 못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달러조차 새로운 버전의 지폐로 바뀌었다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어쨌든 돈이란 건 사용해야 가치있는 것이니 현물 그대로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은 리스크가 조금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마침 최근 여행하고 생각이상으로 ..
2020. 1. 31. 10:40